★★ 미국 5월 산업생산 0.9% (예상 상회)
<미국 5월 산업생산>
| 발표치 | 예상치 | 이전치 |
|---|---|---|
| [전월 대비] 0.9% | [전월 대비] 0.3% | [전월 대비] 0.0% |
| [전년 대비] 0.4% | [전년 대비] – | [전년 대비] -0.4% |
<미국 5월 설비가동률>
| 발표치 | 예상치 | 이전치 |
|---|---|---|
| [전월 대비] 78.7% | [전월 대비] 78.6% | [전월 대비] 78.2% |
연방준비제도(Fed)가 발표한 지난 5월 미국의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.9% 상승을 기록해 직전 월 0.0%보다 개선됐다. 이는 전문가 예상치 0.3% 증가도 웃도는 것으로,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다.
산업생산의 ‘슬랙’을 측정하는 지표인 설비 가동률은 전월 대비 78.7%를 기록해 직전 월 78.2%보다 개선됐다. 이는 전문가 예상치 78.6%도 웃도는 기록이다.
지난 5월 제조업 생산은 전월 대비 0.9% 증가를, 전년 대비로는 0.1% 증가를 각각 기록했다.
제조업 생산은 미국 국내총생산(GDP)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, 글로벌 수요에 민감한 만큼 중요한 경기 진단 지표로 간주한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