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연방준비제도(FRB) 통화정책
2008년도 FOMC (Federal Open Market Committee) 성명서 요약
◆ 개최일: 2008년 1월22일(긴급회의) / 기준금리: 3.50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수준 3.5%로 인하 |
▷ | 경제전망의 악화 그리고 성장 하락 리스크를 감안해 조치 |
▷ | 단기 자금시장의 경색 다소 완화. 그러나 전반적인 금융시장 여건은 지속적으로 악화, 일부 기업과 가계의 신용사정도 경색 |
▷ | 주택시장 위축세 심화. 노동시장 불안 조짐 |
▷ | 인플레이션은 향후 수 분기 동안 완만할 것 |
▷ | 상당한 성장 하락 위험. 금융과 다른 경제적 측면의 전개상황이 몰고 올 여파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하게 대응할 것 |
참고:
▷ | 찬성 8, 반대 1로 연방기금 금리인하를 결정. 윌리엄 풀 위원은 현재의 상황이 FOMC 정례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정책적 조치를 취하는 것을 정당화할 정도라고 보지 않는다며 반대 |
▷ | 프레데릭 미슈킨 위원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음 |
◆ 개최일: 2008년 1월29일 ~ 30일 / 기준금리: 3.00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수준 3.0%로 인하 |
▷ | 금융시장 여전히 상당한 압박, 일부 기업과 가계의 신용 더욱 경색 |
▷ | 노동시장 둔화, 주택 건설 위축 심화 |
▷ | 인플레이션은 향후 수 분기 동안 완만할 것 |
▷ | 경제성장의 하방 리스크는 여전 |
참고:
▷ | 찬성 9, 반대 1로 연방기금 금리 50bp 인하를 결정. 리처드 피셔 총재 금리 인하 반대 |
◆ 개최일: 2008년 3월16일(긴급회의) / 기준금리: 3.00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시장의 유동성을 지원하고 시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도록 돕기 위한 조치를 발표 |
▷ | 재할인율 3.50%에서 3.25%로 전격 인하 |
▷ | 프라이머리 딜러들이 증권시장 참여자들에게 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대출창구 설치 승인 |
참고:
▷ | 만장일치로 재할율 25bp 인하 결정 |
◆ 개최일: 2008년 3월18일 / 기준금리: 2.25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 수준 2.25%로 인하 |
▷ | 경제활동 전망 계속 위축. 소비자 지출 성장 및 고용시장도 약화 |
▷ | 금융시장은 여전히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, 일부 인플레이션 기대지수들 상승 |
▷ | 에너지와 다른 상품 가격 안정. 자원활용 압력완화 추정을 반영할 때 인플레이션은 향후 수 분기 동안 완만할 것 |
▷ | 인플레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|
참고:
▷ | 찬성 8, 반대 2로 연방 금리인하 결정. 리처드 피셔, 찰스 플로서 위원이 금리인하 반대 |
▷ | 만장일치로 재할율을 2.5%로 0.75%포인트 인하 승인 |
◆ 개최일: 2008년 4월29일 ~ 30일 / 기준금리: 2.00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 수준 2.00%로 인하 |
▷ | 경제활동 여전히 취약. 가계와 기업 지출 감소. 노동시장 더욱 악화 |
▷ | 금융시장은 여전히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, 신용조건도 엄격 |
▷ | 주택시장 위축 심화는 다음 몇 분기에 걸쳐 경제성장에 부담을 줄 것 |
▷ | 근원 인플레이션 지표들은 다소 개선. 에너지와 상품가격은 상승. 일부 인플레이션 기대 지표들도 최근 몇 개월간 상승 |
▷ | 몇 분기 이내에 인플레이션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. 하지만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아 |
▷ | 시장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들과 지금까지 취한 실질적인 완화 조치는 시간을 두고 완만한 성장을 돕고 경제활동에 대한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것 |
참고:
▷ | 찬성 8, 반대 2로 연방 금리인하 결정. 리처드 피셔, 찰스 플로서 위원이 금리인하 반대 |
◆ 개최일: 2008년 6월24일 ~ 25일 / 기준금리: 2.00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수준 2.00%로 유지 |
▷ | 전반적인 경제활동 확장세 지속 |
▷ | 노동시장은 더 약화. 금융시장 여전히 상당한 중압감 |
▷ | 빡빡한 신용사정과 주택부문의 위축 지속. 에너지 가격 상승은 향후 몇 분기에 걸쳐 경제 성장에 부담을 줄 것 |
▷ | 올해 말과 내년에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. 그러나 인플레 전망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아 |
▷ | 그동안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는 시장의 유동성을 강화하는 수단들과 함께 향후 완만한 성장을 진작하는데 도움줄 것 |
▷ | 경제성장의 햐향 위험 여전. 하지만 어느 정도 감소 |
참고:
▷ | 찬성 9, 반대 1로 연방 금리인하 결정. 리처드 피셔 위원은 금리 인상 주장 |
◆ 개최일: 2008년 8월5일 / 기준금리: 2.00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수준 2.00%로 유지 |
▷ | 2분기 경제활동은 확장 |
▷ | 그러나 노동시장은 더 약화. 금융시장 여전히 상당한 중압감 |
▷ | 빡빡한 신용사정과 주택부문의 위축 지속, 에너지 가격의 상승은 향후 몇 분기에 걸쳐 경제 성장에 부담을 줄 것 |
▷ | 시장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들과 지금까지 취한 실질적인 완화 조치는 시간을 두고 완만한 경제성장을 증진 시킬 것 |
▷ | 인플레이션은 올해 후반기나 내년에 완화될 것으로 예상. 그러나 인플레이션 전망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아 |
▷ | 성장의 하강 위험 여전.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 우려 |
참고:
▷ | 찬성 10, 반대 1로 연방 금리인하 결정. 리처드 피셔 위원은 금리 인상 주장 |
◆ 개최일: 2008년 9월16일 / 기준금리: 2.00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수준을 2.00%로 유지 |
▷ | 금융시장의 긴장과 피로감 현격히 증가. 노동시장도 더욱 약화 |
▷ | 경제성장은 최근 가계 소비지출의 감소를 부분적으로 반영해 둔화 |
▷ | 빡빡한 신용여건과 주택시장의 위축, 수출 둔화 등은 향후 몇 분기에 걸쳐 경제성장을 압박할 것 |
▷ | 인플레이션은 에너지와 다른 상품 가격의 초반 상승으로 인해 상승 |
▷ | 인플레이션이 올해 후반기나 내년에 완화될 것으로 예상. 그러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아 |
참고:
▷ | 만장일치로 연방기금 금리 동결 결정 |
◆ 개최일: 2008년 10월8일(긴급회의) / 기준금리: 1.50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수준 1.50%로 인하. 재할인율도 1.75%로 인하 |
▷ | 경제활동 최근 몇 달 동안 눈에 띄게 둔화. 금융시장의 혼란이 부분적으로 가계와 기업의 대출 능력을 감소시켜 추가로 소비를 억제할 것 |
▷ | 인플레이션이 높지만, 에너지와 다른 상품가격의 하락, 경제활동 위축의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줄여왔다고 판단 |
참고:
▷ | 만장일치로 연방기금 금리와 재할인율 인하를 결정 |
◆ 개최일: 2008년 10월28일 ~ 29일 / 기준금리: 1.00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수준을 1.00%로 인하 |
▷ | 소비자 지출의 약화로 경제활동의 속도 현격히 둔화 |
▷ | 기업의 설비 지출과 산업생산 약화 |
▷ | 금융시장 혼란 심화는 가계와 기업의 신용력을 더 감퇴. 지출을 추가로 억제할 것 |
▷ | 인플레이션은 향후 몇 분기 동안 물가 안정과 일치하는 수준으로 완화될 것 |
▷ | 금리 인하,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공조, 이례적인 유동성 공급 조치 등 최근의 조치들은 향후 신용 여건을 개선하고 완만한 경제성장으로 복귀를 촉진할 것 |
▷ | 성장 하강 위험 여전. 경제와 금융의 진전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물가 안정을 촉진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 |
참고:
▷ | 만장일치로 연방기금 금리와 재할인율 인하 결정 |
◆ 개최일: 2008년 12월16일 / 기준금리: 0~0.25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수준 0~0.25%로 인하 |
▷ | 노동시장 상황 악화. 경제지표들은 소비자 지출, 사업투자, 산업생산은 감소를 시사 |
▷ | 금융시장 및 신용여건 여전히 경색. 전체 경제 활동 전망 더욱 약화 |
▷ | 인플레 압력 상당히 감소.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하락과 경제활동 위축 전망을 고려하면 향후 몇 분기 동안 인플레이션이 더 완화될 것 |
▷ | 취약한 경제적 여건들로 당분간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의 연방기금금리가 유지될 것 |
▷ | 향후 몇 분기에 걸쳐 모기지와 주택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정부기관 채권과 모기지담보증권(MBS)을 매입할 것이며, 그 규모를 확대할 준비도 되어 있어 |
▷ | 내년 초 가계와 소규모 기업에 대한 신용 확대를 위해 소비자 및 중소기업용 대출 프로그램인 TALF를 시행할 것. 또한, 추가로 신용 시장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준의 자산을 활용하는 방법들을 계속 고려할 것 |
참고:
▷ | 만장일치로 연방기금 금리와 재할인율 인하 결정 |
※ | TALF - 기간자산유동화증권대출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