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연방준비제도(FRB) 통화정책
2012년도 FOMC (Federal Open Market Committee) 성명서 요약
◆ 개최일: 2012년 1월24일 ~ 25일 / 기준금리: 0~0.25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전세계 경제 성장률이 둔화에도 미 경제는 점진적인 확장세 지속. 전반적인 노동시장 상황은 일부 개선됐으나, 실업률은 여전히 높다 |
▷ | 가계지출 증가 지속. 그러나 기업들의 고정자산 투자 증가 속도는 둔화됐으며, 주택부문의 침체는 지속 |
▷ | 인플레이션은 최근 몇 달 간 억제.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도 안정 |
▷ | 향후 몇 분기에 걸쳐 완만한 경제성장세 보일 것. 실업률도 목표 수준까지 느린 속도로 하락할 것 |
▷ | 물가는 향후 몇 분기에 걸쳐 목표에 일치하거나 더 낮은 수준까지 하락할 것 |
▷ | 더 강력한 경제회복세를 지지하고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히 부양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 (사상 처음 인플레이션 목표치 2%로 제시) |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 연 0~0.25%로 유지. 경제 상황은 이례적인 저금리 수준을 최소한 2014년 말까지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 |
▷ | 지난해 9월 발표했던 보유증권의 평균 만기를 연장하는 프로그램 유지. 기존에 보유한 모기지담보증권(MBS) 등 각종 증권의 만기 도래분 재투자 정책을 유지 |
참고:
▷ | 찬성 9, 반대 1로 연방기금 금리 동결 결정. 제프리 래커 위원이 반대 |
▷ | 제프리 래커 위원은 초저금리 기조를 2014년 말까지 유지한다는 내용을 삭제할 것을 주장 |
◆ 개최일: 2012년 3월13일 ~ 14일 / 기준금리: 0~0.25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경제가 완만하게 확장. 노동시장의 여건 더욱 개선. 실업률은 최근 몇 달 간 눈의 띄게 낮아졌으나, 여전히 높은 수준 |
▷ | 가계 지출과 기업의 고정자산 투자는 계속 증가. 그러나 주택부문의 침체는 지속 |
▷ | 인플레이션은 최근 몇 달 간 억제됐으나 원유와 휘발유 가격은 최근 상승세.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안정 |
▷ | 향후 몇 분기에 걸쳐 완만한 경제성장세를 기대. 실업률도 목표 수준까지 느린 속도로 하락할 것 |
▷ | 최근 원유와 휘발유 가격의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으로 높이겠지만, 몇 분기 안에 목표에 일치하거나 더 낮은 수준까지 떨어질 것 |
▷ | 더 강력한 경제회복세를 지지하고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히 부양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 |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볌위 연 0~0.25%로 유지. 경제 상황은 이례적인 저금리 수준을 최소한 2014년 말까지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 |
▷ | 지난해 9월 발표했던 보유증권의 평균 만기를 연장하는 프로그램 유지. 기존에 보유한 모기지담보증권(MBS) 등 각종 증권의 만기 도래분 재투자 정책을 유지 |
참고:
▷ | 찬성 9, 반대 1로 연방기금 금리 동결을 결정. 제프리 래커 위원이 반대 |
▷ | 제프리 래커 위원은 경제 여건이 2014년 말까지 이례적으로 낮은 연방기금 금리를 보장할 것으로 보지 않으며, 조기 인상을 주장 |
◆ 개최일: 2012년 4월24일 ~ 25일 / 기준금리: 0~0.25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경제가 완만하게 확장. 최근 지표들은 노동시장의 여건이 더 개선됐음을 보여준다. 실업률은 크게 낮아졌지만, 여전히 높은 수준 |
▷ | 가계 지출과 기업의 고정자산 투자는 계속 증가. 주택부문은 일부 개선됐으나 여전히 침체 |
▷ | 원유와 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다소 반등. 그러나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여전히 안정적 |
▷ | 향후 수 분기 동안 경제성장률이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, 이후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. 실업률도 목표 수준으로 하락할 것 |
▷ | 최근 원유와 휘발유 가격의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으로 높이겠지만, 몇 분기 안에 목표에 일치하거나 더 낮은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 |
▷ | 더 강력한 경제회복세를 지지하고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히 부양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 |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 연 0~0.25%로 유지. 경제 상황은 이례적인 저금리 수준을 최소한 2014년 말까지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 |
▷ | 지난해 9월 발표했던 보유증권의 평균 만기를 연장하는 프로그램 유지. 기존에 보유한 모기지담보증권(MBS) 등 각종 증권의 만기 도래분 재투자 정책을 유지 |
참고:
▷ | 찬성 9, 반대 1로 연방기금 금리의 동결을 결정. 제프리 래커 위원이 반대. |
▷ | 제프리 래커 위원은 경제 여건이 2014년 말까지 이례적으로 낮은 연방기금 금리를 보장할 것으로 보지 않으며, 조기 인상을 주장 |
◆ 개최일: 2012년 6월19일 ~ 20일 / 기준금리: 0~0.25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경제가 완만하게 확장. 그러나 고용 증가세는 최근 몇 달 사이에 둔화됐고, 실업률은 여전히 높다. 기업의 고정자산 투자는 계속 증가 |
▷ | 가계 지출은 올해 초보다 다소 둔화된 속도로 증가. 주택부문은 여전히 침체 |
▷ | 원유와 휘발유 가격이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낮아졌지만,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여전히 안정적 |
▷ | 향후 수 분기 동안 경제성장률이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, 이후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. 실업률도 목표 수준으로 매우 느린 속도로 하락할 것 |
▷ | 중기 인플레이션은 목표에 일치하거나 더 낮은 수준까지 하락할 것 |
▷ | 더 강력한 경제회복세를 지지하고,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히 부양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 |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 연 0~0.25%로 유지. 경제 상황은 이례적인 저금리 수준을 최소한 2014년 말까지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 |
▷ | 보유증권의 평균 만기를 늘리는 프로그램을 올해 말까지 계속할 것.(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연말까지 연장) 잔존 만기가 6년에서 30년인 국채를 지금과 같은 속도로 매입하고 잔존 만기 약 3년 미만인 같은 규모의 국채를 팔거나 청산할 것. |
▷ | 기존에 보유한 모기지담보증권(MBS) 등 각종 증권의 만기 도래분 재투자 정책 유지 |
참고:
▷ | 찬성 11, 반대 1로 연방기금 금리 동결을 결정. 제프리 래커 위원이 반대 |
▷ | 제프리 래커 위원은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올해 말 까지 연장하는 것에 대해 반대 |
◆ 개최일: 2012년 7월31일 ~ 8월1일 / 기준금리: 0~0.25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상반기 경기 활동 속도 다소 느려져. 고용증가는 둔화됐고, 실업률도 여전히 높다 |
▷ | 가계지출은 올해 초보다 다소 느린 속도로 증가. 기업의 고정자산 투자의 증가 속도도 계속 증가. 주택부문은 일부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침체 |
▷ | 원유와 휘발유 가격의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올해 초 이후 낮아졌으나,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여전히 안정적 |
▷ | 향후 수 분기 동안 경제 성장률이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, 이후에 매우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. 실업률도 목표 수준 혹은 더 낮은 수준으로 매우 천천히 낮아질 것 |
▷ | 더 강력한 경제회복세를 지지하고,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히 부양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 |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 연 0~0.25%로 유지. 경제 상황은 이례적인 저금리 수준을 최소한 2014년 말까지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 |
▷ | 지난 6월 에 발표한 대로 연말까지 보유한 증권의 평균 만기 연장 프로그램을 지속하고, 기존에 보유한 모기지담보증권(MBS) 등 각종 증권의 만기 도래분 재투자 정책도 유지 |
참고:
▷ | 찬성 11, 반대1로 연방기금 금리 동결을 결정. 제프리 래커 위원이 반대. |
▷ | 제프리 래커 위원은 2014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표현을 삭제할 것을 주장 |
◆ 개최일: 2012년 9월14일 / 기준금리: 0~0.25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경제활동이 점진적으로 확장. 다만, 고용증가는 부진하고, 실업률도 여전히 높다 |
▷ | 가계지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, 기업의 고정자산 투자 증가 속도는 둔화. 주택부문의 침체 지속 |
▷ | 최근 일부 상품가격이 올랐지만, 물가는 안정된 상태.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도 안정적 |
▷ | 추가적인 완화정책 없이는 경제성장이 고용시장 상황의 지속적인 개선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우려 |
▷ | 중기적으로 물가가 목표치인 2%에 일치하거나 더 낮은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 |
▷ | 더 강력한 경제회복세를 지지하고,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4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담보증권(MBS)를 매입하기로 결정 |
▷ | 지난 6월 에 발표한 대로 연말까지 보유한 증권의 평균 만기 연장 프로그램을 지속하고, 기존에 보유한 모기지담보증권(MBS) 등 각종 증권의 만기 도래분 재투자 정책도 유지 |
▷ | 이 조치들은 연말까지 장기채권 보유액을 매달 850억 달러 증가시켜 주택담보 시장을 지지하고 광범위한 금융상황을 좀 더 경기부양적으로 만들 것 |
▷ | 경제회복세가 강화된 이후에도 상당기간 확장적인 통화정책이 적절 |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 연 0~0.25%로 유지. 경제 상황은 이례적인 저금리 수준을 최소한 201년 중반까지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 시켜줄 것 |
참조:
▷ | 찬성 11, 반대 1로 연방기금 금리 동결을 결정. 제프리 래커 위원이 반대 |
▷ | 제프리 래커 위원은 채권 매입을 반대하고, 초저금리 기조를 2015년 중반까지 유지한다는 내용을 삭제할 것을 주장 |
◆ 개최일: 2012년 10월23일 ~ 24일 / 기준금리: 0~0.25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확장. 고용 증가세는 둔화했으며, 실업률은 여전히 높다 |
▷ | 가계지출은 다소 빠른 속도로 회복. 그러나 기업의 고정자산 투자는 둔화됐으며, 주택부문은 침체된 상태에서도 추가적인 개선 신호를 보여줘 |
▷ | 인플레이션은 최근 높은 에너지 가격을 반영해 다소 상승.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여전히 안정적 |
▷ | 충분한 경기 조절정책이 없다면 고용시장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충분히 강력한 성장률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우려 |
▷ | 전세계 금융시장의 압박은 계속 경제전망에 중대한 하방리스크 |
▷ | 중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%나 그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 |
▷ | 더 강력한 경기회복을 지원하고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4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담보증권(MBS) 매입을 지속할 것. 미 국채 보유분의 평균 만기를 연장하는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지속할 것 |
▷ | 기존에 보유한 모기지담보증권(MBS) 등 각종 증권의 만기 도래분 재투자 정책을 유지할 것 |
▷ | 만약 고용시장 전망이 상당히 개선되지 않으며, MBS 매입을 지속할 것이며, 다른 자산 매입에도 착수할 것 |
▷ | 매우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경기 회복세가 강력해진 이후에도 상당기간 유지할 것 |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 연 0~0.25%로 유지. 경제 상황은 이례적인 저금리 수준을 최소한 201년 중반까지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 시켜줄 것 |
참고:
▷ | 찬성 11, 반대 1로 연방기금 금리 동결을 결정. 제프리 래커 위원이 반대 |
▷ | 제프리 래커 위원은 채권 매입을 반대하고, 초저금리 기조를 2015년 중반까지 유지한다는 내용을 삭제할 것을 주장 |
◆ 개최일: 2012년 12월12일 / 기준금리: 0~0.25%
FOMC 성명서 요약:
▷ | 경제활동과 고용이 계속해서 완만한 속도로 확장. 실업률은 다소 하락했으나, 여전히 높은 수준. |
▷ | 가계지출 개선 지속. 주택부문은 추가적인 개선 신호가 나타났지만, 기업의 고정자산 투자는 둔화 |
▷ | 인플레이션은 장기 목표치를 다소 밑돌지만,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여전히 안정적 |
▷ | 충분한 경기 조절정책이 없다면 고용시장 여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충분히 강력한 성장률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 여전히 우려 |
▷ | 중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%나 그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낼 것 |
▷ | 더 강력한 경기회복을 지원하고 적정 인플레이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매달 400억 달러 규모의 모기지담보증권(MBS) 매입을 지속할 것. 미 국채 보유분의 평균 만기를 연장하는 프로그램이 이달 말 종료되면 장기 국채를 매입할 것. 처음에는 매달 450억 달러 수준이 될 것 |
▷ | 기존에 보유한 모기지담보증권(MBS) 등 각종 증권의 만기 도래분 재투자 정책을 유지. 1월에는 만기가 돌아오는 국채에 대한 차환을 재가할 것 |
▷ | 고용시장 전망이 상당히 개선되지 않는다면, 국채와 MBS를 계속 매입할 것이며, 적절한 다른 정책 도구들도 사용할 것. 또한 자산 매입의 구성과 규모, 속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효과와 자산 매입의 비용등을 적절하게 고려할 것 |
▷ | 경제회복세가 강화된 이후에도 상당기간 확장적인 통화정책이 적절할 것으로 전망 |
▷ |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 연 0~0.25%로 유지. 경제상황이 이례적으로 낮은 연방기금 금리 수준을 적어도 실업률이 6.5%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, 향후 1~2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치 2%보다 0.5%포인트 이상 높지 않게 유지되며,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잘 고정돼 있는 동안까지 적절할 것. |
▷ | 이 같은 기준은 과거 날짜에 기반한 가이던스와 부합한다고 판다. 높은 수준의 경기 조절적 통화정책 기조를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지 결정하는데 있어 고용시장 여건이나 인플레이션 압력, 인플레이션 기대치, 금융시장 상황과 관련된 지표 등 다른 정보도 검토할 예정 |
참고:
▷ | 찬성 11, 반대 1로 연방기금 금리 동결을 결정. 제프리 래커 위원이 반대 |
▷ | 제프리 래커 위원은 자산매입과 어떤 조건에서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의 연방기금 금리가 보장될지 표현한 것에 대해 반대 |